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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온!(애니메이션 1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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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인기 == 호불호 갈리는 평가와 별개로 21세기 오타쿠 문화에서 케이온의 영향력은 무척이나 컸다. 오타쿠 세대를 구분할 때 [[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|하루히]] 이후를 4세대 오타쿠라고 통칭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4세대 작품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세계관 중심의 서사에서 캐릭터 중심의 서사로 서사축이 이동한다는 것이다.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[[쿄애니]]가 주도한 이 변화의 흐름에서 케이온의 역할은 명실상부했다. [[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|하루히]]에서 캐릭터 서사의 가능성을 발견하고, [[러키스타]]와 [[케이온!]]에서 캐릭터 서사가 중심이 되는 작품이 완성된 것이다. 실제로 케이온 이전의 애니메이션에서 [[모에]]는 어디까지나 서사의 부가 기능이었다. 예를 들어 츤데레의 조상격이라 할 수 있는 [[소류 아스카 랑그레이|아스카]]나 [[스즈미야 하루히|하루히]]의 [[츤데레]]성은 어디까지나 작품 서사를 위해 구축된 캐릭터성의 역할이 더 컸다. 하지만 케이온은 4컷 만화에 기반한 느슨한 서사 위에서 온전히 캐릭터의 [[모에]]에 집중하기 위한 오타쿠들에 의해 주목받았다. 2006년 하루히를 기점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캐릭터성 자체에 대한 관심이 2009년 케이온에서 빵 터진 것이라 볼 수 있다. 이렇게 본다면 케이온으로 4세대 작품의 기본 틀이 완성되었고, 이후 비난을 받을지 언정 양산되는 [[미소녀 동물원]]의 신약성경 역할을 케이온이 시작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. 무엇이 되었든 오늘날 오타쿠 문화의 주류로 표방되는 일련의 흐름에 케이온의 역할이 컸다고 볼 수 밖에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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